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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ㅜ의 낧
- 사님이
- ㅅ어져 버리니까
- ㅜㄴ도
- ㅗ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ㅂ니다.
- 니다.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ㅅ엇습니다
- 았습니다.
- ㅂ니다
- 니
- ㅂ류를
- ㅐ를
- ㅂ니ㄷ
- ㅂㅜ를 하는
- ㅐ를 드렷습니다.
- ㅂ니
- ㅂ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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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사니
- ㅂㅗㄷ
- ㅐ가
- ㅂ
- ㅐ 였습니다.
- ㅂㅗ아
- ㅅ을 것 같습니다.
- ㅣ하는
- ㅏㄴ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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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18년 1월 16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며칠만에 다시 블로그를 올립니다.
지난 월요일,
외토에서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작년 9월에 파종해서
4개월 가까이 정성스럽게 기른 토마토가
드디어 첫수확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그것도 90박스나^^
토마토가 수확되기까지는
수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진집사님, 김집사님,
김권사님, 정권사님, 박권사님의 수고와 헌신이 없었더라면
수확하지 못했을 겁니다.
집사님, 권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이 거룩한 수고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
저희 가족은
지난 주일에
시카고 샴버그에 있는
윌로우크릭교회에 가서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Willowcreek교회는
빌 하이벌스목사님이
미국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열린예배를 도입하여
크게 성장한 교회입니다.
지난 2000년에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귀국하기 전에
윌로우크릭교회에 약 한달간 다녔었습니다.
약 17년만에 방문하니
큰 변화는 없지만
못보던 건물이 몇개 들어서 있었습니다.
마침 이번 월요일이
마르틴 루터 킹목사를 추모하는
Martin Lutherking’s Day라는
미국 국경일을 앞두고
마르틴목사님의 흑인과 백인의 차별이 없는
평등과 자유와 연합의 주제를 가지고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변함없이
멋진 찬양팀이 나와서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마르틴 루터킹데이를 맞이하여
찬양팀도
동양인, 흑인, 히스패닉 등으로 구성된. 찬양팀이
멋지게 하모니를 이루며
찬양을 인도했습니다.
찬양후에는
빌하이벌스목사님이 설교를 하셨고
설교.초입에
시카고베어스 미식축구팀 흑인 주장선수가 나와서
백인감독과 어떻게 인종차별을 몰아내고
멋진 하모니를 이루었는지에 대해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빌하이벌스목사님은
설교를 통하여
마르틴루터킹목사님의 정심을 이어받아
모두가 하나가 되자!는 메세지를 전하셨습니다.
빌 하이벌스목사님은
17년 전보다 많이 나이가 들어보였습니다.
때마침
빌 하이벌스목사님은
젊은 남녀 두분의 목사님들에게
담임목사직을 넘겨주신다고 해서
세습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을 생각하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한국교회에도
신선한 충격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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