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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담해야 하는
- ㅂ니
- ㅂㅗ아
- ㅂ사니
- ㅣ하는
- 니
- ㅜㄴ도
- ㅗ
- ㅂ니ㄷ
- ㅅ어져 버리니까
- 았습니다.
- ㅅ엇습니다
- ㅐ를 드렷습니다.
- ㅂ류를
- ㅂㅜ의 낧
- ㅐ가
- ㅐ 였습니다.
- 사님이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ㅅ을 것 같습니다.
- ㅂ
- ㅏㄴ복했습니다.
- ㅂㅜ를 하는
- ㅂ니다
- ㅂㅗ
- ㅂㅗㄷ
- 니다.
- ㅏㅁ농사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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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살아나신 부활절이었습니다. 그동안 부활절과 성탄절 예배를 맑은물교회와 애향교회와 소광교회와 외토하늘가교회가 함께 드려왔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여러해 연합에배가 중단되었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다시 맑은물교회와 애향교회와 외토하늘가교회가 연합으로 부활절 예배를 드릴 수있게 되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오전 11시경, 각 교회에서 일찍 외토에 도착하셔서 오늘 에배에 부를 찬양을 연습하였습니다. 오늘 연합예배는 애향교회 주영환목사님이 예배인도를 하시고 맑은물교회 장영근목사님이 기도를 그리고 외토하늘가교회 최재호목사가 설교를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각 교회별로 찬양을 준비했습니다. 오래간만에 함께 모여서 예배를 드려서 그런지 모두가 얼굴에 기쁨이 가득 찼습니다. 오..

9월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파란 가을 하늘이 아름다웠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성전에 함께 모여 기쁨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지난주에 결혼을 한 은혜 부부가 신혼여행을 마치고 인사차 교회에 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부터 하반기 각 가정별로 예배인도를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윤석한 장로님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윤장로님이 예배 인도를 하시고 박권사님이 기도를 하시고 두 분이 찬양을 하셨습니다. 오늘은 잠언 218:20-21절 말씀을 가지고 '입술의 열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아름다운 말로 좋은 열매를 맺는 삶을 살자고 다짐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산청 문대에 있는 오리불고기집에 가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식사는 신혼부부가 멀리 서..

오늘도 무더위는 계속되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어제 하다가 다 못 끝낸 깨밭에서 쓰러진 깨들을 일으켜 세우는 작업을 했습니다. 어젯밤에는 날이 어두워져서 작업하기 힘들었는데 오늘 날이 밝은데서 일을 하니까 작업을 하기가 훨씬 쉬웠습니다. 캄캄한 인생도 빛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면 훨씬 더 쉬울 텐데 그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오늘 깨를 세우면서 들깨나무 위에 새집이 있는 것을 발견 했습니다. 딱새가 들깨나무 가지에다가 집을 짓고 그 안에다 알을 다섯개 낳아 놓았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작은 새가 어떻게 정글처럼 울창한 들깨나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멋진 집을 짓고 그 안에 알을 낳아 놓았는지... 그저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딱새 새끼가 부화해서 또 하늘을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