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11월 19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하늘가 이야기

11월 19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14. 11. 19. 23:15

오전까지 힘들었던 감기몸살이

오후들어 점점 나아지면서

한결 살만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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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는 백향과 가지들을 정리했고

장모님은 백향과 하우스에 잡초들을 뽑으셨고

박권사님은 고구마를 정리했습니다.

 

지난번 수확한 고구마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데

날씨가 추워지니까 보관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쥐들도 극성이고...

 

빨리 팔리면 좋을텐데...

그때까지 잘 보관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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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요예배는

신현원집사님댁 대저농장에서 드렸습니다.

맛있는 비빔밥을 준비해 주셔서

다들 잘먹고

예배 드리고,

모과차까지 잘 얻어 먹고

그리고 외토로 돌아왔습니다.

밤 11시가 다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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