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5월 네째 주일이었습니다. 아침부터 날씨가 무더웠습니다. 오늘은 점심을 외부에서 먹기로 했기 때문에 매주 아침에 점심 준비하느라고 권사님들이 바쁘셨는데 오늘은 바쁘지 않으셔도 되었습니다. 오늘은 소영이네 부부와 병민이가 참석을 해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혜가 서울로 올라가서 자리가 빌 줄 알았는데 그 자리를 하나님께서 채워 주셨습니다. 오늘 예배는, 외토하늘가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감사'를 올 해 주제로 삼고 그동안 열심히 감사하며 살았는데, 중간점검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주제성구인 시편 116:12절 말씀을 가지고 다시 한번 감사하며 살고, 보답하며 살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에는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아구찜 집에 가서 아구찜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가에 '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