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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오늘도 밤산 예초작업이 계속되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부산에서 문집사님이 오셔서 예초작업을 같이 하셨습니다. 오늘도 예초작업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어서 오후에 밤나무가 있는 곳은 모두 예초작업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시작된 예초작업은 수요일에 비가 많이 와서 하루를 쉬었지만 5일에 걸쳐서 진행이 되어 오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처음 예초작업을 시작할 때만 해도 예초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다들 힘들어 하시던 때라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다들 힘을 내서 예초작업을 시작하셨고 매일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예초작업을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입술이 부르트게 될 정도로 고단한 작업이었지만 하늘가식구들의 믿음과 헌신과 수고로 예초작업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내일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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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27.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