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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부활절이었습니다. 부활절은 기독교 최대의 명절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되었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잠자는 자들의 첫열매가 되시고, 예수를 믿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산소망을 주셨기 때문에 부활의 산소망 안에서 그리스도인들을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지붕위에 서리가 하얗게 내렸지만 해가 뜨자 이내 서리가 사라져 버리고 오늘 하루 종일 맑은 하늘과 시원한 공기, 그리고 따뜻한 햇살이 부활의 기쁨을 더해 주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부활절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3년만에 오늘 부활절 예배를 드릴수 있게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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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 17.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