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5년 3월 26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25년 3월 26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5. 3. 26. 18:09

오늘도 여름 같은 날씨였습니다. 

경북과 경남에서는 산불이 계속 번지고 있어서

비가 내리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데

비는 내리지 않고 바람은 계속 강해져서

계속해서 피난하라는 문자만 울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데

비가 많이 쏱아져 산불이 모두 꺼지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오늘 낮에 오남매 아빠와 민이가 

교회에 와서 드럼세트를 조립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드람세트가 조립을 해야 해서 난감했는데

민이가 조립하겠다고 해서

오늘 오후에 교회로 와서 조립을 했습니다.

 

요즘 민이가 드럼을 배우고 있어서

앞으로 찬양할 때 민이가 드럼을 칠 예정입니다.

아직은 서툴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치다보면 

멋진 드러머가 될 겁니다. 

기대해 봅니다. 

오늘 오후에 

서울에서 택배가 왔습니다. 

서울에 사는 곽집사님 가정에서

재활용품 프로젝트에 의류와 신발류를 기증하셔서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이렇게 모아진 금액은

전액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질 겁니다. 

 

오늘도 저녁에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더욱 기도하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하늘가식구들이 모두 교회로 나오셔서

함께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