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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5년 3월 25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아침기온이 영상 10도부터 시작되어
한낮에는 26도까지 올라갔습니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켜야 했습니다.
오늘은 합천에 빵공부하러 다녀왔습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공부를 하고 있는데
오늘은 마둘렌과 화이트롤빵을 만들었습니다.
그 수많은 빵들이
각각 만드는 방법과 방식이 다르고
반죽과 숙성과 굽는 시간에 따라서
전혀 다른 빵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놀랐습니다.
빵집에서 빵을 먹을 때
이러한 빵은 어떻게 만들까?라는 궁금증이 있었는데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만들어 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빵을 공부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빵을 통하여 제 인생을 이끌어 가실지
궁금합니다.
오후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뚝방길에 매실꽃과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어있었습니다.
이제 매실꽃을 시작으로
봄꽃들이 여기저기서 수없이 피어나게 될 겁니다.
농촌에 사는 즐거움 중에 하나가
이런 봄꽃들을 늘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강가에는 오늘도 오리들이
떼를 지어 놀고 있는 모습이 평화로웠고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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