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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5년 1월 18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이렇게 1월 세번째 토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세상은 시끄러웠지만
하늘가마을은 조용했습니다.
양천강을 흐르는 강물도
바닥을 드러낼 정도로 말라가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흘러가고 있습니다.
세상도 너무 시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샬롬을 나라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뜻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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