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5년 1월 13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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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3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5. 1. 13. 20:17

낮의 길이가 많이 길어졌습니다.

얼마전에는 오후 5시만 넘으면 날이 어두웠는데

요즘에는 6시가 넘어도 많이 어둡지 않았습니다.

이제 점점 낮이 길어지면서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게 될 겁니다. 

 

두주 전에 걸린 코감기가

이제는 다 나은 줄 알았는데

오늘 다시 증상이 심해져서

목이 다 쉬고

코가래가 계속해서 나와서 불편했습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이면 

이런 코감기는 다 나았는데

요즘에는 회복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나이도 들었기 때문이고

요즘 감기 독감들이 쉽게 회복되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변이 감기몸살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니

요즘 감기 몸살 독감이 유행인 모양입니다. 

 

하늘가식구들 모두,

감기독감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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