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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2월 30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내일이면 2024년이 끝나고
모레는 새해를 맞이하게 됩니다.
오늘 낮에
교회 안에 설치되어 있었던
성탄츄리도 다 철거를 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 입니다.
내일은
하늘가식구들이 저녁에 모여서
식사도 같이하고,
결산총회도 하고,
올해를 정리한 영상도 보고,
그리고 송구영신 예배도 드리게 덥니다.
바쁜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아직 2024년이 다 지나갔다는 사실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빨리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고
마지막 남은 하루를 통해
2024년을 잘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5년 새해를 맞이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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