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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ㅜ를 하는
- 았습니다.
- ㅜㄴ도
- ㅐ를
- ㅐ가
- ㅂㅗ
- ㅅ어져 버리니까
- 사님이
- 부담해야 하는
- 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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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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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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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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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ㅣ하는
- 니다.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ㅐ를 드렷습니다.
- 니
- ㅏㄴ복했습니다.
- ㅂ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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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2월 8일 (주일)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12월 둘째주일,
대림절 두번째주일이었습니다.
아침에는 얼음이 꽁꽁 얼었지만
햇살이 좋아서 금방 날이 풀어졌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원근각처에서
함께 예배하기 위해서 외토로 달려왔습니다.
베트남 여행을 가셨던 조집사님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교회로 달려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원이가 오래간만에 서울에서 친구랑 내려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늘가식구들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은혜가 충만하게 드려졌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다같이 점심식사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오남매와 신집사님 가정에서
김장을 하시고 김장김치를 제공해 주셔서
돼지고기 수육을 푹 삶아 함께 먹었습니다.
신장로님 가정에서는 칼치도 제공해 주셔서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래간만에 호박죽도 만들었는데
두그릇 세그릇을 먹을 정도로 맛이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오후중보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중보기도회를 마치고 나서는
이번주 금요일에 부산 광복동에서 열리는
성탄트리축제에 다녀오기 위한
여러가지 의논들을 나누었습니다.
예전에는 해마다 갔었는데
코로나 시국을 지나면서
몇년간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 시국도 지나갔고,
오남매 가족들도 있고...
그래서 오래간만에 다시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가희도 갈 예정이라서
즐거운 성탄트리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오후 일과가 끝나고
하늘가식구들이 귀가 길에 오르고
윤장로님은 계속 남아서
어린이쉼터를 만드는 일을 하셨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추위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어 주시는
윤장로님의 수고에 얼마나 감사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