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1월 26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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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1. 26. 18:05

아침에 일찍 일어나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꽤 많은 양의 비가 이미 내렸습니다.

 

비가 내리고 난 후에는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중부지역에서는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오늘 하루종일 차가운 강풍이 불어서 

체감기온이 영하의 날씨였습니다. 

 

요즘 박권사님은

쌍둥이를 가진 소영이를 돌보아주기 위해서

소영이 집에 가 계시고,

 

진장로님과 김권사님은

병기가족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나셨습니다. 

오래간만에 떠나는 여행이

즐겁고 행복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오늘도 하늘가식물원에 나가서

백향과 가지 정리도 해주고

나무에 물도 주었습니다.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다섯그루나 달렸지만

올 겨울 저온에 수확할 수 있게 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오후 5시가 되자 날이 저물고

바깥기온이 많이 추웠습니다. 

이제 가을이 지나가고 서서히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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