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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1월 3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11월 첫번째 주일이었습니다.
어제는 흐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아주 맑았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예배는 최재민장로님 가정에서 인도하셨습니다.
최장로님 가정은
서울에서 한달에 한번씩 내려와서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돼지수육과 다양한 반찬으로
풍성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오후중보기도회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아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소영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각자 오후일과를 보낸후에
각자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서로 사랑으로 하나되어
함께 성도의 교제를 나눈
기쁨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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