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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ㅐ를
- ㅅ을 것 같습니다.
- 부담해야 하는
- ㅂ니
- ㅅ어져 버리니까
- ㅂ사니
- ㅐ를 드렷습니다.
- ㅂ니ㄷ
-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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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ㅂ니다
- ㅜㄴ도
- ㅂㅜ의 낧
- ㅂㅗㄷ
- 니
- ㅅ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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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ㅐ 였습니다.
- 니다.
- ㅂ니다.
- 았습니다.
- ㅂㅜ를 하는
- ㅏㄴ복했습니다.
- ㅐ가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ㅗ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ㅣ하는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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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0월 27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지난주 가까운 친척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다녀 오느라고
블로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10월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각자의 삶의 터전에서 한주간 살던 하늘가식구들이
원근각처에서 모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조창호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두 분이 찬양을 정성껏 준비하셔서
은혜롭게 부르셨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늘 그렇듯이 하늘가식구들이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어 오셔서
마치 뷔페처럼 풍성한 식탁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오래간만에 오후중보기도회로 모였습니다.
그동안은 오후에 밤을 줍느라고 모이지 못했었습니다.
오늘도 함께 모여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 늦게 금호도에 가셨던
문집사님과 허철성도님과 아이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고등어를 잔뜩 잡아가지고...
어제 아침에 허철성도님과 남자아이들 세명이
문집사님 고향인 금호도에 가서
고등어 낚시를 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낚시를 했는지...
아이들이 실컨 손맛을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찍 배를 타고 나와서
예배를 드릴려고 했는데
아침 배를 놓쳐서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따로 예배를 드리고
여유있게 교회로 오는 바람에
오후 5시가 되어서야 교회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지마자
잡아온 싱싱한 고등어를 손질해서
각 가정별로 나누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하늘가식구들 가정마다 고등어 구이나
고등어 조림으로 맛있는 저녁 식탁이 차려질 것 같습니다.
모든 일과가 끝나고
다들 서둘러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함께하는 주일이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