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0월 22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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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2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0. 22. 19:57

오늘은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어제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늘까지 계속해서 내려서

결국 하늘가다리가 또 넘쳤습니다. 

그래서 윤장로님은 출근을 하지 못하셨습니다. 

내일부터는 기온이 많이 떨어져

아침 기온이 영상 3도가 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오늘 하늘가식물원에 가서 진장로님과 함께

보온시트 위까지 잎이 자란 바나나나무 잎들을 

모두 시트끈 아래로 잘라냈습니다.

오늘 저녁에 담요를 덮어 놓지 않으면

자칫 식물들이 냉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후부터 담요를 덮어 놓을 계획입니다. 

 

내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입니다. 

벌써 가을이 깊어졌고

서리가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환절기에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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