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0월 16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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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6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0. 16. 20:42

황금들녘, 파란하늘, 시원한 바람,

전형적인 가을 하루였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하늘가식구들이 변함없이 밤산에 올라가셨습니다. 

이미 수매는 끝났지만, 

그래도 밤이 아직도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올라 갈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주까지는 매일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까지는 중밤이 떨어지고

다음주부터는 늦밤이 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러면 늦밤은 개인적으로 구매하시는 분들께

택배로 보내드리게 됩니다. 

 

오늘 저녁에도

수요예배로 모였습니다. 

다들 피곤하시고 힘드시지만

영적으로 갈급한 심령으로

수요예배에 나와서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밤이 길어져서

수요예배 드리러 가는 시간도 캄캄해 졌습니다.

아마도 다음주부터는 수요예배를

30분 앞당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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