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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9월 1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가을이지만
마치 여름같은 가을입니다.
연신 폭염경보가 발령이 되고
한낮에는 34도까지 기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과 오후에
하늘가식물원에 가서 작업을 했습니다.
나무에 물도 주고,
나무를 옮겨 심고,
꽃잔디도 심고....
식물원 안이 얼마나 더운지
조금만 있어도 땀이 비오듯이 흘렀습니다.
덕분에 오전과 오후에 샤워를 시원하게 했습니다.
오후에 수영장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 수영을 할 때가 지났기 때문에
올해 수영장 운영은 끝마치고
내년에 다시 개장을 할 예정입니다.
이제 벌써 추석명절 분위기가 나고 있습니다.
벌써 고속도로가 막히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옵니다.
오래간만에 자녀들이 온다는 소식에
하늘가식구들 가정마다
청소도 하고 맛있는 것 준비도 하시고...
바쁜 시간을 보내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주일을 끼고
5일간 공휴일이 이어지기 때문에
가족들과 긴 시간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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