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8월 10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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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0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8. 10. 19:46

아침 저녁으로 약간 기온이 떨어졌습니다.

열대야도 사라졌습니다. 

다만 한낮에는 아직도 불볕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하늘가식물원에 나가서

창고도 정리하고

물도 주고, 

가지도 정리해 주었습니다. 

 

이제 백향과도 많이 떨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동안 계속해서 떨어질 겁니다.

이번주일에는 하늘가식구들이 새콤달콤한 백향과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일이 벌써 주일입니다. 

한주간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무더위와 싸우며 한주간을 지냈던

하늘가식구들이 서로 만나 

시원한 부채가 되어

서로에게 시원한 바람을 부쳐 주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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