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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7월 27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지난 목요일에 출타를 해서
오늘 밤에 외토로 돌아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여주에 계시는 장모님도 찾아뵙고
그동안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오래된 지인들도 만났습니다.
다들 얼굴에서
세월이 지나간 흔적이 나타났습니다.
젊을 때는 다들 생기가 넘쳤는데
이제는 머리가 다 희어졌고
얼굴에 주름이 깊어 졌고
생기가 예전만 못해졌습니다.
그러나
오래전 나누었던 친밀한 마음은
세월이 많이 흘렀어도
신기하게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어제 만났다가 다디 오늘 만난 것처럼
그렇게 세월의 거리가 없었습니다.
이제 내일은 주일입니다.
며칠만에 다시 하늘가식구들을 만나
함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기쁨의 주일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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