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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7월 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한주간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후텁지근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진주에 다녀왔습니다
제 아내와 박권사님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서 입니다.
환자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검진을 마치고 귀가를 하니 벌써 오후가 되었습니다.
오후에 잠깐 소나기가 후다닥 내렸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동안....
다른 지역에서는 장마로 인해서
비가 많이 내렸다는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여기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자칫 마른 장마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장마 답게
어느 정도의 비는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밤이 되어도
여전이 덥고 습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도 시원한 잠은 틀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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