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4년 1월 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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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4. 1. 8. 19:34

새로운 한주간이 또 시작되었습니다. 

강추위가 계소된다고 해서 긴장을 했는데

생각보다 강추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특별히 햇살이 아주 강해서

한낮에는 오히려 푸근함을 느낄 정도였습니다. 

 

오늘도 매일 출근하는 드림식물원에 가서

화분에 물도 주고,

난모종들을 새로운 화분에 분갈이 해주고,

여리저기 정리할 것들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점심 때가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진주에 잠깐 나갔다 왔는데

벌써 해가 지고 어두워 졌습니다. 

이렇게 하루가 빨리 지나가 버렸습니다. 

 

아무도 하늘가식구들의 하루도

이렇게 빨리 지나가 버렸을 겁니다. 

벌써 1월이 다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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