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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추수감사주일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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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9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추수감사주일 일기

외토하늘가 2023. 11. 19. 20:19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었습니다.

어제는 눈이 많이 내리면서 춥더니

오늘은 날이 풀려서 포근해졌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하늘가식구들이 예배전 일찍 교회로 나와서

강단에 추수감사헌물을 바치고 감사찬양을 연습했습니다. 

올해는 모두 5팀으로 나누어서 찬양을 했습니다.  

오늘 예배에는

이삭이네 가족과 하혜, 

최재민장로님 가족들이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골로새서 2:6-7절 말씀을 가지고

'감사를 넘치게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눈 후에

감사찬양을 드렸습니다. 

 

최재호(한정애)목사가정과 윤석한(박경자)장로님 가정에서는

'감사하신 하나님'이라는 찬양을 불렀고, 

조창호(김미경)잡사님 가정과 진광식(김만순)장로님 가정에서는

'날구원하신 주 감사'라는 찬양으로,

신현원(이정혜)장로님 가정과 김태용장로님, 김경선집사님은

'감사'라는 찬양으로

이상곤(손세순)집사님 가정과 오남매가정에서는

'은혜'라는 찬양을, 

문차석(고윤이)집사님 가정과 정형숙권사님, 최재민(김덕례)장로님 가정에서는

'넓은 들에 익은 곡식 (589)'이라는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찬양을 드렸습니다.

 

각 가정마다, 각 팀마다

열심히 연습해서

열심히 불렀습니다.

은혜가 넘쳤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기뻐 받으셨을 겁니다.

추수감사찬양예배를 마치고

모두가 게스트룸으로 올라가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푸짐한 음식으로 잔치를 열었습니다. 

 

손권사님이 생일감사로 수육을 제공해 주셨고,

하혜가 향어회를,

최매민장로님 가정에서 떡을, 

오남매 가정에서 잡채를,

정형숙권사님이 나물 두가지를,

김미경집사님이 식혜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교회에서는 오징어 튀김을 준비해서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식사를 마치고는

드림식물원으로 가서

문집사님은 동백나무를 심으시고, 

이집사님과 진장로님은 시트작업을 하셨습니다. 

저녁에 떡국을 끓여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부산에서 사역을 마치고 삼가로 돌아온 

최현빈전도사 가족들도 방문해서

떡국을 먹으면서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가 지고 날이 어두워

다들 자리에서 일어나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감사가 차고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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