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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3년 11월 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11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한해를 정리하는 시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두 달,
금방 지나갈 것 같습니다.
올해도 후회없는 해로 잘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모든 추수를 다 마치신 진장로님은
그동안 밀렸던 다른 일들을 하시느라고 분주하셨 고,
신장로님과 이권사님은
오늘 대장과 위 내시경 검사를 하시러
부산에 가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
14번째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라오디게아교회는
정말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말씀이]
차고 넘치는 교회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김미경 집사님이
친정어머님을 모시고 수요예배에 나오셔서
조집사님과 함께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 모릅니다.
오늘도 밤하늘에 별이 얼마나 많은지
별구경하다가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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