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5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6월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오늘 밤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예보가 되어 있는 가운데

낮에는 햇살이 따가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하늘가식구들이 일찍 교회로 나와서

함께 기쁨의 인사를 나누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진병기 가족과 이삭이부부, 하혜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예배는

로마서 12:15절 말씀을 가지고

'함께 즐거워 하고 함께 우는 교회 공동체'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 후에는

다같이 모여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 점심메뉴는

이상곤집사님 댁에서 제공하신 돼지고기 수육과

오이냉국, 메밀나물, 감자조림, 상추쌈,

이정혜권사님이 제공하신 떡,

하혜가 제공한 메론, 

김미경집사님이 제공하신 식혜 등이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오후중보기도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빌립보서 4:2-3절 말씀을 나누었고

정권사님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후중보기도 시간을 마치고

각자 주일 오후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녁에 되자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10일 가까이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이라는

장마예보가 있어서

긴 장마에 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