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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3년 5월 3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5월 마지막 날이자
봄이 끝나는 날입니다.
오늘 제 아내와 함께 합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빵공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까지 이론을 공부하고,
내일부터는 실기를 할 예정입니다.
내일은 식빵과 소보로 빵을 만들어 본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요즘 백향과 꽃이 계속해서 피고 있습니다.
오늘도 드림하우스에 가서
백향과꽃을 수정해 주었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는 더 많이 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수정되는 백향과는
초여름이 되면 떨어져
새콤달콤한 맛을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 수요예배가 있었습니다.
낮이 길어져서
7:30분에 예배드리러 가는 시간에도
아직 해가 지지 않고 있었습니다.
오늘부터는 빌라델비아교회에 대해서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책망은 받지 않고 칭찬만 받았던
빌라델비아교회의 교훈을 통하여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새로운 도전을 받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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