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12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2월 두번째 주일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주일준비하느라고 바뻤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대부분 교회에 일찍 나오셔서

예배가 일찍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이상곤집사님 가정에서

예배를 인도하셨습니다. 

이집사님이 예배인도와 기도, 

손권사님이 헌금기도회 성경봉독,

그리고 두 분이 찬양을 하셨습니다.

오늘도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가지고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올해부터 이웃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를 지향하며,

올해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하는 해'로 정했습니다. 

 

이웃이 누구인지, 

이웃에게 어떻게 다가갈 것인지,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하나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선한의도를 가지고

이웃에게 다가가자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는 

다같이 모여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청국장과 닭복음, 해초무침, 김치, 콩나물 등으로

점심을 잘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중보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지진으로 큰 고통 중에 있는

튀르키예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보기도 후에 

정기제직회를 하고

오늘 하루 일과를 마쳤습니다. 

 

저녁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햇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비가 온다고 예보가 되어 있어

계속해서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난번에 내린 눈들이

이번 비로 싹 놀아버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