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4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 또 비가 내렸습니다. 

어제 많은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많은 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제법 내렸습니다.

이번 비로 겨울가뭄은 분명하게 해소가 되었고

이번 비로 올 겨울은 더 이상 비가 안와도

될 것 같습니다. 

 

자가 격리가 끝나고 나서

오늘은 처음으로 진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내일 점심식사 식재료를 사기 위해서 입니다. 

 

아직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능하면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도록 하면서

식자재마트에서 장을 보았습니다. 

 

내일까지는 조심할려고 합니다. 

내일 예배를 마치고 

점심식사에 합류를 하지 않고

귀가를 할 예정입니다.

혹시나 하늘가식구들과 밀접접촉으로 인해서

코로나를 감염시킬  가능성이

아주 적게라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는 

제가 자가격리 중이라서

영상예배를 드렸는데,

내일은 교회에 모여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오래간만에 하늘가식구들이 만나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게 될 겁니다. 

은혜로운 하루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