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2월 29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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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9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2. 12. 29. 22:58

개인적인 일로 평택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만에 다녀오느라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평택에 다녀오면서 느낀 점은

코로나 시국이라는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다는 겁니다. 

 

식당마다 사람들이 넘치고

거리마다 활기에 차 있고

코로나를 두려워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 유럽에는

엔데믹을 선언하는 국가들이 늘어 가고 있다고 하고

우리나라도 마스크를 벗고 산다고 하는 것을 보니

정말 이제는 코로나도 끝인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아직도 중국에서는

코로나 환자가 넘쳐나고 있고,

우리나라도 7-8만명의 확진자들이 매일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 변종이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아직도 마음을 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가

모두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때가 속히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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