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ㅐ가
- ㅐ를 드렷습니다.
- ㅂ니
- ㅅ어져 버리니까
- ㅂ
- ㅂㅜ의 낧
- ㅂ니다
- ㅣ하는
- ㅅ엇습니다
- ㅂ니ㄷ
- ㅂㅗㄷ
- 사님이
- ㅂ사니
- 부담해야 하는
- 니
- ㅜㄴ도
- ㅂㅜ를 하는
- ㅐ 였습니다.
- ㅅ을 것 같습니다.
- ㅂ니다.
- ㅂ류를
- 았습니다.
- ㅂㅗ아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ㅐ를
- ㅂㅗ
- ㅏㄴ복했습니다.
- 니다.
- ㅗ
Archives
- Today
- Total
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2월 2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밖에 눈이 하얗게 내려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눈이 진눈개비로 바뀌더니
나중에는 이슬비가 되어 내렸습니다.
제법 눈이 길에 소복히 쌓여 있었습니다.
저녁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해서
혹시나 길이 얼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길 위에 눈을 쓸었습니다.
차들이 지나간 자리는
눈리길에 붙어서 쓸려지지가 않고
많이 미끄러웠습니다.
이대로 눈이 녹지 않고 얼어버리면
출퇴근하는 하늘가식구들이나
차량으로 출입하는 하늘가식구들이
자칫 차가 미끄러져 사고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오후에 길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많이 눈이 녹지 않고 얼어버렸다면
모래라도 뿌릴 생각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오후에 눈들이 다 녹고
길이 깨끗해 져서
차가 미끄러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에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혹시나 눈으로 인해 길이 너무 미끄러우면
대책을 세울려고 했는데
눈이 다 녹아서
교회에 나오기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두아디라교회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불꽃같은 눈으로 바라보시는 주님을
늘 기억하면서
우리의 말과 행동을 거룩하게 하자!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많이 춥다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귀가길이 더 추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