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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2월 7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겨울 하루가 금방 지나갔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었습니다.
어제 무릎 수술을 하셨던 김장로님은
수술이 깨끗하게 잘 되어서
오늘 회복중에 계셨습니다.
저녁에 수요예배를 7시로 변경을 했습니다.
너무 일찍 어둠이 찾아와서
7시에 예배를 드려도 캄캄 했습니다.
늘 하늘가식구들은 예배 시작 30분 먼저 성전에 나오셔서
기도로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외토하늘가교회 예배는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시작합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2:7-12절 말씀을 가지고
발람의 교훈을 따르는 자와
니골라 당의 교훈을 따르는 자들로 인해서
책망을 받았던 버가모교회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역시 수요예배를 드리고 나면
항상 영적으로 회복이 되고 충만해 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이끄심과 돌보심과 도우심이 함께하셨던
감사가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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