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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2월 1일(목) 외토하늘가마을일기 본문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겨울도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엄청 추웠습니다.
아마도 아침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내려갔을 겁니다.
바깥에 물들이 꽁꽁 얼었고,
한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콧물이 줄줄 나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겨울이 시작되었으니까
추위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긴 겨울 추위를 잘 견디고 이겨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낮에 대봉감을 누가 주셔서
깎아서 곶감으로 만들었습니다.
겨우내 얼다 녹사 반복하면서 잘 마르게 되면
맛있는 곶감이 될 겁니다.
작년에도
진장로님이 우사 뒤에 있는 고종시를 따주셔서
곶감을 만들어 걸어 놓았는데
나중에 얼마나 맛있는 곶감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집 뒷마당에
얼마전에 무청을 걸어 놓은 곳에
곶감을 걸어 놓으니
시골 사는 운치가 느껴졌습니다.
올 겨울도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겨지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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