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1월 21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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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1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2. 11. 21. 20:32

어제 새벽에 비가 내려서 습도가 높아서인지

오늘 아침에 안개가 잔뜩 꼈습니다.

창밖으로 바라다 보이는 숲이

신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어제 즐거운 추수감사주일을 보내고

오늘은 조용히 하루를 쉬면서 보냈습니다. 

 

오전에 드림하우스로 가서

백향과 꽃도 수정해 주고, 

가지도 잘라주고, 

화분에 물도 주고...

그렇게 일상적인 하루 루틴을 시작했습니다. 

 

진장로님은 배수매를 하시기 위해서

오늘 아침 일찍 벼수매장으로 가셨습니다.

 

올해 벼농사가 풍년이라서

벼수매가가 낮아서 농민들이 힘들어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정부의 재정이 무한대가 아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는 힘들겠지만

농민들의 어려움을 정부가 잘 헤아려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카타르 도하에서 개막식을 했습니다. 

 

우리나라 첫경기가 목요일에 밤 10시에

우르과이와 하게 됩니다. 

이번주 목요일은 잠드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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