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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9월 24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9월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가을하늘이 높고 푸르렀습니다.
바람도 시원하고 공기도 신선했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은
주말의 쉼도 없이 밤산에 올라갔습니다.
오전과 오후, 하루종일 밤산을 다니면서 밤을 주웠습니다.
저녁에 선별을 하니 10자루가 나왔습니다.
요즘은 계속해서 10자루 이상씩은 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이상은 10자루 이상씩 나와야
예년과 비슷한 수익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밤체험을 온 가정들이 있었습니다.
어린아이를 둔 네 가정이
방문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밤을 줍는 것도 즐거워 하지만
하늘가마을에서 뛰노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워 했습니다.
도시 환경과 다른 시골 환경이
아이들에게는 즐거운 놀이터 같았나 봅니다.
오후에 문집사님이 다녀가셨습니다.
여수에 어머님을 뵈고 돌아오는 길에
하늘가식구들 나눠 먹으라고
갈치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열심히 밤을 줍다보니
하루 해가 저물어 버렸습니다.
주말이 없는 삶이
앞으로 두주는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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