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니다.
- ㅂ니
- ㅜㄴ도
- ㅂ사니
- ㅂㅜ의 낧
- ㅏㄴ복했습니다.
- ㅂ류를
- ㅐ를 드렷습니다.
- ㅅ어져 버리니까
- ㅂㅗ아
- ㅂ니ㄷ
- ㅗ
- ㅂㅜ를 하는
- ㅂ니다
- 았습니다.
- 사님이
- 부담해야 하는
- ㅂㅗ
- 니
- ㅐ를
- ㅐ가
- ㅐ 였습니다.
- ㅅ엇습니다
- ㅂㅗㄷ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ㅂ
- ㅂ니다.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ㅅ을 것 같습니다.
- ㅣ하는
- Today
- Total
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8월 28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오늘은 8월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숨가쁘게 8월 한달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이 일찍 교회에 나오셔서
일찍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15:9-10절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지난 한주동안 밤산 예초작업을 하느라고
장로님들, 집사님들, 권사님들이
너무 수고를 많이 하셨는데,
이렇게 예초작업이 잘 끝나게 된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함께 공감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를 마치고는
대의고개 돌솥밥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여름들어서 날씨가 덥다고
매주 점심을 대접하는 분들이 있으셔서
요즘 계속해서 점심을 맛집을 찾아가서 먹고 있는데,
오늘은 김경선집사님 가정에서 대접을 해 주셔서
돌솥밥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와서는
오후에는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총동원이 되어서
남성들은 예초작업을 했고
여성들은 올밤을 주웠습니다.
지난주에 밤산 예초작업은 다 마쳤고
오늘은 교회 잔디정원과 매실단지 등 여러지역에서
예초작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신용식목사님이
예초작업을 함께 도와주셨습니다.
올 밤은 아직 많이 떨어지지 않아서
온 밤산을 돌았는데도
많이 줍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며칠 지나게 되면 올밤이 제대로 떨어지고
다음주가 지나게 되면 중밤이 떨어지게 될 겁니다.
이렇게 오후에도 다들 바쁘게 지내고
저녁식사는 군북에 있는 어탕국수집에 가서
어탕으로 저녁을 잘 먹고,
부산 식구들은 바로 부산으로 가셨고
외토식구들은 외토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저녁 7시가 넘었는데도
벌써 날이 어두워 졌습니다.
점점 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