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2월 15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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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15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2. 2. 15. 19:46

마치 꽃샘추위가 같은 느낌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햇살은 아주 좋은데

바람은 차갑고,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로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진장로님은 오늘도 드림하우스 청소를 시작하셔서

바닥 청소를 다 끝내셨습니다. 

토마토 쓰레기들과 먼지들이 가득 했었는데

청소를 다 마치고 나니

바닥이 아주 깨끗해 졌습니다. 

 

누군가의 헌신과 수고와 봉사는

어딘가의 깨끗함과 단정함과 아름다움을 만들어 줍니다. 

 

외토하늘가마을도

하늘가식구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인해서

아름답게 가꾸어지고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낮아서 그만큼 걱정은 덜하지만

그래도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코로나에 감염 되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외토하늘가마을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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