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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월 13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 아침에 눈이 내렸습니다.
얼마나 반갑던지...
그러나 그 반가움도 잠깐이었습니다.
펑펑 내릴 것 같던 함박눈이 금방 멈췄습니다.
그리고 언제 눈이 내렸는지도 모르게
눈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얼마나 아쉽던지...
지난 이틀동안 하늘가식구들이
주목나무를 드림하우스 앞에 심으셨습니다.
제가 외출을 하는 바람에 함께 하지 못했었는데,
오늘 아침에 날이 밝아서 드림하우스 앞에 나가보니
주목나무들이 열그루 이상 죽 심어져 있었습니다.
주목나무는 나무껍질과 목재 부분이 붉은 색을 띠어,
붉은 ‘주(朱)’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목의 목재는 붉은 빛깔도 매력적이지만
‘살아서 천 년, 죽어서 천 년’이라고 부를 만큼 재질이 잘 썩지 않는 특징이 있는,
아주 귀한 조경수입니다.
이렇게 멋진 주목나무가 드림하우스 입구에 길따라 심어졌습니다.
앞으로 세월이 흐르면 멋진 주목길을 이루게 될 겁니다.
추운 날씨에 하늘가식구들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요즘 사택으로 들어가는 길에
포크레인 공사가 한창입니다.
사택 앞산에 길을 내기 위해서 작업을 하고 있는데,
조용한 산골에 한동안 작업하는 소리가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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