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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월 8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새해들어 처음 맞이하는 토요일이었습니다.
한주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 버렸는지....
오늘 오전에는
토동마을 각 가정에 작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2012년 1월 1일,
토동마을에서 외토하늘가교회가 시작되었고,
하늘가식구들이 토동마을로 이주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도시사람들이 낯선 시골에 이주해서 살면
마을 주민이 텃세를 부리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토동마을 어르신들이
하늘가식구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처음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과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흘렀습니다.
10년동안 외토하늘가마을과 교회는 잘 자리를 잡았고,
하늘가식구들도 삶이 안정되었습니다.
이제 10년이 되었기에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기 위해서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타월과 대왕카스테라를 한 세트로 만들어
정성껏 글을 써서
권사님들과 함께 마을에 찾아가서 전달해 드렸습니다.
요즘 코로나 시기라서
자주 만나지 못했다가 오래간만에 만나서 그런지
얼마나 반갑게 맞아 주시던지...
이제는 정말 한 동네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마음을 나누며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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