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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2년 1월 6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하늘이 청명하고 맑은 하루였습니다.
햇살도 오래간만에 아주 강했습니다.
하늘가마을 앞 양천강에는 얼음이 어는 부분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 얼지 않은 물 위로
오리들이 한가하게 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드림하우스에 출근을 해서
화분들과 화초들을 돌보아 주었습니다.
보조실에 심겨진 백향과는
가을에 달린 열매들이
이제 조금씩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산목한 모종들도
온도를 높여 주니까
조금씩 발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오늘도 진장로님은
하우스 창고를 정리하시느라고 바쁘셨습니다.
이제 우사에 있는 짐들이 하나씩 내려와
하우스 창고에 정리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겨울이 끝나면
모든 정리가 끝날 것 같습니다.
외토 벌판에 있는 묘목장이 철거가 되면서
묘목 주인이 거기에 심어져 있는 목련나무들을 가져가라고 하셔서
조만간 포크레인 작업을 해서
묘목을 하늘가마을로 옮겨올 예정입니다.
처음 하늘가마을이 시작되면서
나무 심기도 시작이 되어
해마다 계속해서 나무를 심어 왔습니다.
초기에 심어 놓은 나무들은
이제 벌써 몇년차가 되어 키가 제법 커졌습니다.
메타세콰이어나 미국단풍나무 등은 이미 키가 10m 높이로 자랐고,
다른 나무들도 하늘가마을의 조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번에 목련을 가져오면
드림하우스 앞에 심어져
해마다 봄이 되면 예쁜 목련꽃을 많이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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