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12월 29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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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9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1. 12. 29. 19:55

이제 2021년도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틀이 지나가면

2021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게 됩니다. 

 

이제 송구영신을 위한 마음이 급해 집니다.

오늘도 권사님들과 함께 진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1월 첫주에 쓸 장도 보고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서 입니다.

평거동 다이소에 들러서 탑마트를 들러서

노브랜드마트까지 들르고

국수한그릇 하고 돌아왔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들른 국수집은

손님들이 초만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집이 유명해서이기도 하지만

코로나시국에 이렇게 국수집에 손님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다들 조심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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