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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12월 29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이제 2021년도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이틀이 지나가면
2021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가게 됩니다.
이제 송구영신을 위한 마음이 급해 집니다.
오늘도 권사님들과 함께 진주에 나갔다 왔습니다.
1월 첫주에 쓸 장도 보고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서 입니다.
평거동 다이소에 들러서 탑마트를 들러서
노브랜드마트까지 들르고
국수한그릇 하고 돌아왔습니다.
점심을 먹으려고 들른 국수집은
손님들이 초만원이었습니다.
물론 이 집이 유명해서이기도 하지만
코로나시국에 이렇게 국수집에 손님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다들 조심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일상을 회복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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