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ㅂㅗㄷ
- ㅂㅜ를 하는
- ㅐ를
- 니다.
- ㅜㄴ도
- 니
- ㅂ니ㄷ
- ㅐ 였습니다.
- ㅂㅜ의 낧
- ㅂ
- ㅣ하는
- ㅂ니다.
- ㅅ어져 버리니까
- ㅂㅗ아
- ㅂ사니
- ㅐ가
- ㅗ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ㅏㄴ복했습니다.
- ㅂㅗ
- 사님이
- ㅂ류를
- 부담해야 하는
- ㅂ니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ㅐ를 드렷습니다.
- ㅅ을 것 같습니다.
- ㅂ니다
- ㅅ엇습니다
- 았습니다.
Archives
- Today
- Total
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11월 8일(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입동이 지나고 이제 겨울이 온다는 소식을 알리는 비였습니다.
점심 때쯤 비가 그치고 햇살이 비추기는 했지만
바람이 차가워 졌습니다.
이제부터 계속 기온이 떨어진다는 예보가 있어서
아마도 이번주에는 강서리가 내리던지
아니면 얼음이 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비가 제법 많이 내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하늘가마을을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밤산에도 올라가 보았습니다.
고단한 밤과의 전쟁이 끝나고
하늘가마을은 평온했습니다.
비가 강해져 산위에서 흘러 내리는 물의 양이 제법 많았지만
지난 여름에 공사를 잘 해 놓았기 때문에
물빠짐이 좋아서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후에 운동을 나갔다 왔습니다.
오늘도 뜩방길을 1분 걷고 3분 뛰는 방식으로 달렸습니다.
바람이 제법 차가워 져서
코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려서 자꾸 콧물이 났습니다.
앞으로 더 추워지면 더 단단히 무장을 하고 운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분 걷고 3분 뛰는데,
1분간 걸을 때는 좋았는데,
3분간 뛸 때는 얼마나 힘이드는지...
평소에 운동을 계속하거나,
운동선수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니지만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고,
이제 6학년이다 보니까
3분간 뛰는 것도 힘이 듭니다.
그래도 이렇게 계속해서 운동을 하다보면
5분도 잘 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습, 훈련, 반복....
육체의 건강도 그렇고 영적인 건강도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은 더 추운 아침을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