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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8월 17일(화)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이제 점점 가을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꺾이고 신선한 바람이 불었던 하루였습니다.
들녘에는 벌써 벼이삭이 패이고
김장무와 배추를 준비하는 손길도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하혜와 함께 밤산에 올라갔다 왔습니다.
지난 7월에 밤산길을 포장해 놓아서
밤산을 오르내리기가 얼마나 수월해 졌는지 모릅니다.
밤산 꼭대기에 올라가 보니
고라니가 와서 한삼덩굴 어린 순들을 모두 띁어먹은 흔적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제 다음주일부터는
밤산 예초작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일주일 정도 걸려서 풀을 다 깍아 놓으면
밤산을 마음대로 다닐 수 있게 되고,
밤이 떨어질 때면 여기 저기 다니면서 밤을 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직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 들고 있는데,
밤을 주울 때쯤에는 코로나가 진정이 되어서
코로나 걱정하지 않고 밤을 주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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