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ㅂ
- ㅏㄴ복했습니다.
- 사님이
- ㅐ 였습니다.
- ㅂㅗ아
- ㅜㄴ도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니ㄷ
- ㅐ가
- ㅐ를 드렷습니다.
- ㅂ류를
- ㅅ어져 버리니까
- ㅂㅜ의 낧
- ㅂ니
- 니다.
- ㅂㅗ
- 았습니다.
- ㅂ니다.
- ㅂㅜ를 하는
- ㅂ니다
- 니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ㅅ엇습니다
- ㅣ하는
- ㅐ를
- ㅂ사니
- ㅗ
- ㅅ을 것 같습니다.
- 부담해야 하는
- ㅂㅗㄷ
Archives
- Today
- Total
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8월 1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아침 기온이 시원함을 느낄 정도로 내려갔습니다.
어젯밤에는 열어놓은 창을 통하여 찬바람이 들어와
이불을 당겨 닾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한낮이 되니까
여전히 폭염이 기승을 부려 에어컨을 틀어야 했습니다.
오늘도 제 아내는 열심히 참깨를 말리면서 하루를 보냈는데
갑자기 한눈을 파는 사이에 저녁에 비가 내려서
참깨가 다 젖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비를 맞지 않게 하려고 무던히 애를 썼는데
한순간에 비를 맞고 말았습니다.
참 아쉽기는 하지만 이미 참깨는 비에 젖어버렸고,
마음을 내려놓고 다시 해가 쨍하고 떠서
참깨가 바짝 마르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방심은 금물인 것 같습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큰 어려움을 맞게 하기도 합니다.
신앙적으로도 방심은 사탄이 공격할 틈을 줍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면서
신앙적으로 방심하지 않으면
영적으로 무너지지 않게 될 겁니다.
오늘밤도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주님 품 안에서 단잠을 잘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