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ㅜ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 ㅂㅗ
- ㅅ어져 버리니까
- 부담해야 하는
- ㅂ류를
- ㅅ엇습니다
- 사님이
- ㅏㄴ복했습니다.
- ㅐ를
- ㅂ사니
- ㅏㅁ농사가 끝나고
- ㅂ니ㄷ
- ㅜㄴ도
- ㅐ를 드렷습니다.
- ㅂ
- ㅂ니다
- ㅐ가
- ㅣ하는
- 니
- ㅗ
- ㅂㅜ를 하는
- ㅂ니다.
- ㅂㅗㄷ
- ㅂ니
- ㅐ 였습니다.
- 니다.
- ㅅ을 것 같습니다.
- 았습니다.
- ㅂㅜ의 낧
- ㅂㅗ아
- Today
- Total
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7월 25일(주일) 외토하늘가교회 주일일기 본문
7월 마지막 주일이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해서 다들 삶이 지쳤지만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으로 주의 전으로 달려나와
기쁨으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강단에는
신집사님 가정에서 재배해서 처음으로 수확한 꽃을
강단에 드렸습니다.
주로 결혼식에 사용하는 꽃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예쁜지...
오늘은 특별히
지난주에 전역한 태영이가 교회에 나와서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마태복음 6:34절 말씀으로
'염려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수많은 염려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씀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은
다시 한번 염려를 극복하고자하는 도전감을 심어 주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우리 속에 자리잡은 염려를 몰아내고
삶을 기쁨과 평안으로 이끌어 줌을 다시한번 자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는
박권사님이 공궤하신 닭튀김과 오이냉국, 감자튀김, 오징어무침, 계란말이 등과,
문집사님이 공궤해 주신 옥수수와,
시원한 수박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오후말씀 훈련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오후기도회로 모이던 것을
올해는 말씀훈련시간을 바꾸어서 모이고 있습니다.
귀납법적성경공부 방법으로 말씀 훈련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이러한 훈련방식이 낯설어서
다들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참고 계속해서 훈련을 하다보면
이러한 방법에 익숙해 져서 잘 적응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의 낮아지심과 섬김을 생각해 보면서
우리들도 어떤 낮아짐과 섬김을 삶을 살 것인가를 나누다가
'호칭문제'가 나왔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신앙생활을 해서 서로 낮설음이 없어서
호칭을 자유롭게 부르는데,
친밀감은 있지만 때로는 함부로 부른다는 느낌도 가질 수 있어서
한주간 동안, 낮은마음과 섬기는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면서
정중한 호칭을 불러 보기로 했습니다.
오후말씀 훈련을 마치고는
다들 오후일과를 보내고 오후 5시경,
모두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내일부터 이번주에는 밤산길 보수공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하늘가식구들이 힘을 합해서 보수공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 보수공사가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