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7월 2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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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1. 7. 22. 20:14

오늘은 24절기 중 '대서'였습니다.

대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절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많이 더웠습니다. 

다만 수도권이나 부산보다는 덜 더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하늘가식구들 모두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열심히 살았던 하루였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하늘가마을은 조용했습니다. 

세상에서는 김경수도지사 문제와 코로나19로 시끄러운데

하늘가마을에서는 그런 이슈에서 한발자국 물러나 있어서

조용한 것 같습니다. 

 

요즘 세상이 왜 그렇게 시끄러운지 모릅니다. 

또 얼마나 예민하고 화가 나 있는지....

조그마한 문제만 생겨도 큰 소리가 나고 시끄럽습니다. 

 

정치적인 이슈도 그렇고,

코로나19 문제도 그렇고,

올림픽문제도 그렇고....

 

마음은 평화를 원하지만

실상은 점점 더 거칠어져가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의 복음이

다시 이 땅에 충만해 질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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