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6월 26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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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6일(토)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1. 6. 26. 22:15

새벽에 비가 내리더니

하루종일 날씨가 흐렸습니다. 

 

오늘도 하늘가마을은 별일 없이 조용히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제 아내는 드림하우스 토마토 가지들을 잘라서 

밖으로 빼내는 작업을 했고, 

저는 드림하우스 앞 로즈마리밭에 잡초들을 뽑아 주었습니다. 

 

요즘에는 비도 자주 내리고

그래서 잡초들도 얼마나 빨리 자라는지 모릅니다. 

 한삼덩굴과 칡덩굴은 벌써 여기저기 넓은 땅을 점령하고

그 땅에 사는 나무와 작물들을 감아버렸습니다. 

이제는 일일이 제거할 기회가 지나가 버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삼덩굴과 칡덩굴이 차지하는 땅이 점점 더 넓어질 겁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하늘가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하늘가식구들과의 만남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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