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2일(목)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도 오전에는 무더위가 계속되었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흐리면서

무더위가 주춤 했고, 

저녁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시원했습니다. 

 

오늘 하루 갑자기, 

하늘가식구들이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진장로님을 비롯하여 윤집사님, 김집사님, 김권사님, 박권사님, 

한사모까지....

 

두통과 복통, 설사, 몸살기 등...

갑자기 약속이나 한듯이 외토식구들이

몸이 불편하셨습니다. 

 

카톡으로 하늘가식구들에게 기도요청을 했습니다. 

혹시나 코로나 증상에 대해서도 안내를 했습니다.

만일 코로나로 인해서 집단감염된 것이라면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코로나 감염으로 인한 증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사모는 어젯밤 충분히 수면을 취한 후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왔고,

윤집사님도 많이 회복되셨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른 분들도 내일쯤이면 대부분 회복되실 것 같습니다. 

 

요즘 갑자기 무더위가 찾아왔는데, 

드림하우스에서 작업을 하다가

더위를 먹은 탓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온이 급변하는 요즘,

하늘가식구들이 건강관리를 잘 해서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