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21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오늘은 정말 더운 하루였습니다. 

체감기온은 아마도 30도는 족히 넘었을 겁니다.

갑작스런 더위에 더위 먹기에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전에 드림하우스에서 작업을 하고 돌아온 아내가

컨디션이 안좋다고 오후에는 나가지 못했습니다.

아마도 갑작스런 기온 변화로 인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하늘가식구들 모두,

갑자기 다가온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기를

기도해 봅니다. 

 

오늘은 수요일입니다. 

예전 겉았으면 수요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서 수요예배를 드리지 못한 지가

벌써 수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수요예배는 주중 경건생활에 아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수요에배를 드리지 못하니까

영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속히 코로나 시국이 해제되어

수요예배를 비롯한 모든 신앙활동들이 자유롭게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