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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1월 29일(금)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오늘도 강풍이 불기는 했지만
햇살이 따뜻했던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토마토를 따는 날이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따던 일정이
매주 금요일로 바뀌었습니다.
아침부터 진장로님, 김권사님, 박권사님, 김집사님이 나오셔서
토마토 작업을 하셨습니다.
토마토를 따고, 선별하고, 박스포장하고...
작업이 점심 때쯤 끝나기 때문에
수고하신 분들을 위해서 점심대용으로
오늘은 햄버거와 치킨을 준비했습니다.
오후에도 두 분 권사님들과 한사모가
드림하우스에서 계속해서 토마토작업을 하셨고,
진장로님은 토마토를 납품하시러 창원에 다녀 오셨습니다.
늘 수고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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