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 토 하 늘 가 마 을

2021년 1월 13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본문

카테고리 없음

2021년 1월 13일(수) 외토하늘가마을 일기

외토하늘가 2021. 1. 13. 20:04

오늘은 날씨가 확 풀어졌습니다. 

한낮에도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항상 두꺼운 장갑을 꼈었는데,

오늘은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이 시리지 않았습니다.  

덕분이 오래간만에 포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특별한 일이 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를 잘 보냈습니다. 

드림하우스에서는 진장로님과 김권사님이

말없이 조용히 토마토들을 돌보셨고, 

국화농장에서는 신집사님과 이권사님이

국화들을 돌보시면서 하루를 보내셨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도 

점점 줄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실시되는데

주일이 지나면 1단게로 낮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Comments